보빈과 케이티에 의한 영국발 브랜드.
'Slow Made'를 컨셉으로 내세워 천연 식물 염료 등을 사용하여 시간을 들여 아이템을 제작한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정중하게 만들어지는 스토리의 컬렉션은 현대의 많은 브랜드와는 전혀 반대의 접근으로 유해 물질을 포함한 화학 염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디자인에 관해서도 빈티지나 워크웨어를 디자인 소스로 해, 길게 입을 계속되는 컬렉션을 염두에 둔다.